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오는 16일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afreeca.pdbox.co.kr/storm2007)에서 ‘제1회 희망콘서트’를 생중계한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주고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무료 콘서트다.
아프리카는 작년에도 여러 가수의 데뷔 방송 및 팬미팅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했다.
김진석 나우콤 사업부장은 “아프리카는 시청자가 화면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콘서트나 팬미팅을 하기에 이상적”이라며 “콘서트에 직접 가지 않고도 현장의 생생함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