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k&talk]“SEK의 발전 속도가 놀랍다.”

 “이삿짐 센터 같던 라우터 시기는 갔다.”-기존에 데이터 패킷만 전달하던 라우터와는 달리 서비스품질(QoS) 보장, 차세대인터넷주소체계인 IPv6 지원 등 지능화·고도화가 라우터 장비의 추세가 되고 있다며.

 강익춘 주니퍼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

 

 “아이폰은 구글과 찰떡궁합이다.”-애플의 ‘아이폰’이야말로 유튜브 등 구글이 구현하려는 각종 인터넷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완벽한 플랫폼’이라며.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겸 애플 사외이사

 “IT가 국가 경쟁력 강화의 중추 역할을 한다.”-SEK2007 부대 행사로 개최한 ‘2007 IT21콘퍼런스’에 참석해 이제까지 IT가 경제의 경쟁력을 좌우했지만 향후에는 정치·사회·문화·교육 등 국가 전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진대제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 사장(전 정보통신부 장관)

 

 “SEK의 발전 속도가 놀랍다.”-전시장을 둘러보고는 세계적인 전시회에 못지않다며 국내 대표적인 IT 전시회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고.

 김종현 위세아이텍 사장

 

 “발품을 팔아 직접 방문해서 얼굴을 맞대고 하는 것이 최고의 마케팅이다.”-세쓰요아스텍의 국내 마케팅 전략을 묻자 마케팅의 기본은 대면을 통해 사람들 간의 신뢰를 심어주는 것이라며.

 요시나가 미쓰로 세쓰요아스텍 서울지점장

 

 “온라인 게임은 프로덕트가 아니라 서비스다.”-미국 게임 시장이 패키지 중심이긴 하지만 끊임없는 업데이트와 운영이 중요한 온라인 게임에 패키지 유통이 효과적이지는 않다고 미국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온라인 게임 업체들에 충고하며.

 김경만 온네트USA 대표

 

 “영화발전기금은 영화관에서 걷어서 영화산업으로 가는 것이다.”-다음달 1일부터 모금에 들어가는 영화발전기금은 영화 산업에서 모금한 돈을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과거 문예진흥기금과는 다른 성격이라면서.

 안정숙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