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 www.samsungnetworks.co.kr)가 여름방학을 맞아 정보통신 인턴십 및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텍사스대학·조지아공대 등 외국 유명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는 국내 학생을 대상으로 실무지식을 전수하는 해외인턴십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기술경영경제정책협동과정의 ‘글로벌 IT 정책과정(ITPP)’에 참가한 우즈베키스탄·인도네시아 등 해외 IT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 오는 20일까지 정보통신 관련 학과 2학년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의 이론과 실무를 가르치는 ‘네트워크 아카데미’도 진행한다. 장경수 인사담당 상무는 “이번 인턴쉽십과 네트워크 아카데미는 취업이 목적이 아닌 학문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