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텍, 휴대용 위치추적기 ‘아이록’ 선보여

트라텍, 휴대용 위치추적기 ‘아이록’ 선보여

 “위치추적 오차 없이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트라텍정보통신(대표 이수중 www.ttic.co.kr)은 GPS를 이용해 실시간 위치확인이 가능한 초소형 휴대용 위치추적 전용단말기(모델명:아이록 ILoC·사진)을 출시했다.

아이록은 GPS 위성으로부터 신호를 받아 위치를 계산하고, 이동통신망을 통한 위치정보를 관제센터로 송신하는 장비다. 인터넷, 휴대폰 및 전용단말기(mTrack)의 네비게이션 지도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위치확인이 가능하다. 또 설정보호구역 이탈 알림기능, 긴급상황 알림기능, 동작 센서활용 사고 자동감지 알림 기능 등을 갖췄다.특히 아이록은 미아방지, 치매노인­장애인 보호 및 여성 범죄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트라텍은 이번 아이록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영업망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이수중 사장은 “아이록은 다양한 기능과 초소형·초경량 모델로 위치확인시장에서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앞으로도 GPS 위치추적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더욱 편리한 부가 서비스 기능을 채용한 신제품 개발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김태권기자@전자신문. tk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