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지원단(KOVIX)이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한국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인증’(SQ·사진)을 받았다.
KOVIX는 지난 86년부터 체신부가 시행한 우체국쇼핑 위탁운영을 통해 매출 누계 1조원을 기록하고, ‘고객의 소리(VOC) 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하는 등 우편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KOVIX는 앞으로 고객 지향적 서비스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