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24시간 고민하는 전문가집단 필요"

“롱테일 효과는 틈새시장 공략의 성과다.”-오프라인 서점에서 거들떠보지 않았던 구간 비베스트셀러들이 온라인서점에서 매출상승에 일정 정도 기여하고 있다며. 주세훈 예스이십사 기획지원본부장

“버터 바른 빵 전략으로 성장한다.”-사업다각화가 문제라는 애널리스트의 전략에 윈도 운용체계가 오피스의 매출을 이끌었듯 온라인 광고와 MP3플레이어, 모바일 소프트웨어, 온라인 서비스 등 매출도 일으킬 것이라며.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CEO

“석사, 박사 위에 있는 사람이 장사다. 아무리 잘 연구하고 만들어도 잘 파는 사람만 못하다.”-반도체 잘 만들어도 판로를 확보하지 못하면 소용없다며. 이방원 애트랩 사장

“경영환경이 어려울수록 MRO e마켓플레이스는 더 빛을 발한다. 고객사들이 구매비용 절감과 조달업무 효율화를 한층 강조하면서 MRO e마켓에 더욱 눈을 돌리기 때문이다.”-최대 고객인 삼성그룹을 비롯해 주요 고객사가 올해 들어 환율·유가 등 경기 여건이 악화되면서 내부 비용절감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고, 구매조달 효율화의 대안인 MRO e마켓을 통한 발주량을 크게 늘리고 있다며. 현만영 아이마켓코리아 사장

“차세대 로봇산업의 육성책을 24시간 고민하는 전문가집단이 필요하다.”-27일 국회로봇포럼에서 로봇정책을 수립, 개발하는 전문정책기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혀. 김호원 산자부 미래생활산업본부장

“돈보다는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다.”-다음달 코스닥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보다는 향후 한국 IT기업과의 사업 협력에 대한 기대가 더 높다며. 리유쯔슝 중국 3NOD디지털그룹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