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31일 차세대 휴대전화 대기화면 서비스 ‘T 인터랙티브 V2’ 시범서비스를 웹사이트(beta.tinteractive.co.kr)를 통해 공개한다. T인터랙티브의 차기 버전으로 ‘위젯 엔진’을 활용한 서비스만 우선 공개하며 내년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
위젯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만 바탕화면을 구성하는 서비스다.
시범서비스 체험단은 WCDMA 단말기 중 삼성전자의 SCH-W270, LG전자의 LG-SH130를이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웹사이트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