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 곰TV를 운영하는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곰TV 가이드 프로그램인 ‘센스Q1 울트라와 함께 하는 곰TV 투데이’를 삼성전자와 공동 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울트라모바일 PC인 ‘센스Q1 울트라’를 사용자층에게 알리기 위해 기존 인터넷 광고 대신 뉴미디어로 부상한 인터넷TV와 손잡고 콘텐츠 제작 지원, 동영상 광고 등을 진행한다.
곰TV투데이는 인터넷TV에선 처음으로 제작되는 콘텐츠 소개 영상으로 매주 제작된다.
임창수 곰TV 마케팅팀장은 “하루 150만명이 시청하는 곰TV는 참여와 공유를 중시하는 PC세대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대기업들도 새롭고 효과적인 인터넷 마케팅 수단으로 곰TV를 주목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