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학생 창업 정신은 MS의 유전자다"

 “학생 창업 정신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유전자다.”-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학창 시절 창업해 성공했던 것처럼 학생들에게 창업 정신을 키워주는 것이 이번 이매진컵의 목적이라면서. 조 윌슨 마이크로소프트 전무

“우리나라 얼리 어답터들의 눈이 워낙 날카로워 두렵다.”-해외 여러나라에 버추얼키보드 제품을 출시해 판매하다가 최근 한글 자판을 개발,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국내 사용자가 성능에 워낙 민감하고 까다로워 내놓기가 주저된다며.

 차래명 셀루온 사장.

“5개 사업자가 경쟁할 때 요금인하가 가장 많이 이뤄진 것은 맞다.”-이통시장의 사업자가 인수합병 등으로 3개로 줄면서 요금인하 속도가 떨어졌지만 앞으로 신규 진입이 늘면 요금인하 효과도 날 것이라면서.양환정 정보통신부 팀장

 “물은 돈 주고 샀는가?”-소비자가 과거에는 물은 공짜로 마실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좋은 물이라면 대가를 치르더라도 구매하고 있다면서, 이와 마찬가지로 가치있는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이현렬 워너홈비디오코리아 사장

 “그를 만나 본 적도, 관련 책을 읽어본 적도 없다.”-포브스지의 IT·테크놀로지면을 담당하고 있지만, 단 한 번도 스티브 잡스를 인터뷰하거나 그의 책을 참고하지 않았다며. ‘가짜 스티브 잡스(fakesteve.blogspot.com)’의 블로거로 밝혀진 대니얼 라이언스 포브스 수석 편집장

 “생각은 글로벌 기업 마인드로 하되, 행동은 지역에 맞게 하라는 뜻에서 ‘글로컬(글로벌+로컬)’을 강조하고 있다.”-글로벌 기업일지라도 진출한 나라의 특성에 맞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며.

 리치 슈만 나브텍 아·태담당 수석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