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포털 드림위즈(대표 이찬진 www.dreamwiz.com)는 휴대폰 전문 서비스 ‘포니(P-honey)’를 13일 선보였다.
포니(P-honey)는 폰(Phone) 의 ‘P’ 와 연인을 뜻하는 ‘허니(Honey)’의 합성어로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때론 연인이나 친구처럼 친근하고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겠다는 의미다.
새로 단장한 ‘휴대폰 쇼핑-기획전’에선 기존 인터넷으로 휴대폰을 구입할 때 문제점으로 지적된 개인정보 유출, 판매자와의 부족한 대화채널, 제품에 대한 사후처리 불편, 배송지연 등의 문제를 ‘SQC 시스템’을 적용해 해결했다. SQC시스템은 안전한 구매와 신뢰있는 사후처리를 의미하는 ‘세이프(Safe)’, 빠른 배송과 신속한 고객 대응을 위한 ‘퀵(Quick)’, 세심한 고객관리를 통한 고객만족 극대화에 중점을 둔 ‘케어플(Careful)’로 구성돼 거래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포니에선국내 이동통신정보 뿐만 아니라 글로벌 모바일 정보를 전문 패널들이 제공, 쉽게 접할 수 없는 해외 이동통신 시장의 트렌드와 소식 등을 접할 수 있다. 회원들의 질문과 모바일 전문지식 등 자발적인 답변 참여를 통해 차별화된 휴대폰 전문 지식 공유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