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자문, 전문가를 활용하세요.’
대구테크노파크(원장 신동수)가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해온 기업지원자문서비스가 인기다. 지난 2004년에는 35건, 2005년에는 39건에 이어 지난해에는 51건, 올해는 지난 8월까지 이미 30건을 넘어섰다.
대구TP 관계자는 “기업자문이 주로 기술과 노무에 집중되고 있다”며 “기업자문을 위해 경영 자금, 노무, 회계 등 각 분야에 15명의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대구지역 IT기업인과 전문가가 경영상담을 벌이고 있는 모습.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