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성스러운 우리 소비자 덕에 삼성전자가 전 세계 1등을 하는 것 아니겠냐.”-소비자단체까지 내세워 항의하는 까탈스러운 우리나라 소비자의 검증을 거쳤기 때문에 ‘보르도’ LCD TV 등 삼성전자의 주요 전자제품이 글로벌 시장에 나가서도 경쟁력을 확보, 1위를 하게 됐다며.
박세권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상무
“매달 한 번씩 국제선 비행기 타기가 쉽지만은 않다.”-한 달에 최소 한 번씩은 전 세계 고객사인 각국의 통신 사업자를 만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데 미국 시골마을까지도 찾아간다며.
임성재 팬택계열 해외마케팅본부장
“단순한 인수합병(M&A)이 아닌 ‘아름다운 동행’으로 불러달라.”-22일 비IT업체인 여행박사 인수 및 합병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합병 후에도 기존 IT서비스사업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강진 트라이콤 사장
“인터넷은 웨딩서비스까지 한류바람을 몰고 왔다.”-IT웨딩 유통시스템을 인정한 외국계 투자사로부터 중국 시장 진출을 제안받았다며 2년 내 ‘아이웨딩 차이나’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김태욱 아이웨딩네트웍스 사장
“상장을 해서 오히려 시장에 돈을 뺏겨서는 안 된다.”-일부 코스닥 상장기업이 상장으로 외부투자를 유치하는 게 아니라 기업 자금이 단순한 주가방어 등에 투자되는 일이 많아 걱정된다며.
정준 쏠리테크 사장
“한국은 다중접속게임(MMORPG)의 파이어니어다.”-22일 서울에서 가진 CDC게임스 게임사업 콘퍼런스에서 한국을 전 세계 게임 퍼블리싱의 거점으로 선택하고 집중적인 투자를 진행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피터 입 CDC코퍼레이션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