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대표 손창욱)은 비즈피오컴(대표 허두범)이 개발한 캐주얼 큐브 액션 게임 ‘큐로큐로 온라인’의 사전공개시범테스트(프리오픈테스트)를 오는 31일부터 나흘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큐로큐로’는 큐브로 이뤄진 다양한 맵에서 큐브를 이동하거나 변형시키는 독특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프리챌은 공개 서비스에 앞서 진행하는 마지막 테스트인만큼 신규 콘텐츠를 비롯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반적인 시스템 점검을 할 계획이다. 또한 정보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에는 유저와 유저간의 ‘만남’을 모토로 제작,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추가했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씨알스페이스(대표 오용환)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킥오프(KICKOFF)’의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새 로고<사진>도 제정했다.
9월 중 실시할 예정인 킥오프의 2차 비공개 시범(클로즈드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개편된 홈페이지는 풋살의 역동적인 캐릭터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탈바꿈됐다.
디자인 개편과 함께 킥오프의 개발 에피소드를 카툰 형식으로 풀어낸 ‘GOGO 킥오프 story’ 추가하고 연재를 시작했다.
넥슨은 오는 31일부터 테스터 모집을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일정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