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공개소프트웨어는 감자칩이다"

 “알파벳 A, B, C…를 1점, 2점, 3점으로 해서 합계가 100점이 나오는 단어가 뭔지 아나. Attitude(태도)다. 이것이 바로 100점짜리 인생이다.”-28일 한국IT리더스포럼 정기조찬회에서 인생의 성공 여부는 마음먹기(태도)에 달렸음을 IT 리더들에게 주지시키며. 석호익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기존 산업에 IT를 접목해 전혀 새로운 산업을 만든다.”-전통산업과 IT의 결합으로 산업 고도화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박창규 건국대 교수(i-Fashion의류기술센터장)

 “ETRI 직원이 얼마나 사서 쓰는지 보고난 뒤 구입을 결정하겠다.”-ETRI가 차량 진단 및 모니터링 기술을 가지고 최근 설립한 연구소 기업 ‘오투스’의 자동차 진단 모듈이 우수한지 아닌지는, 이 제품을 가장 잘 아는 ETRI 직원의 구매정도를 보면 알 수 있다며. 이성옥 정보통신연구진흥원장

 “그동안 정보통신망법이 블랙홀처럼 정보보호에 관한 모든 법적 상황을 해결해왔다.”-IT강국에 걸맞은 정보보호에 관한 선진적인 법이 마련돼야 한다며. 박균성 인터넷법학회장

 “에너지 스타가 되도록 해주겠다.”-새롭게 나온 v프로 프로세서가 전력 소모량은 현저히 감소시키면서 성능은 30%로 높였기 때문에 치솟는 전력비용 문제로 고민하는 기업에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로버트 크룩 인텔 부사장

 “공개소프트웨어는 감자칩이다. 감자칩을 하나둘 먹다 보면 어느 새 한 통을 다 먹게 되는 것처럼 공개소프트웨어도 한 번 사용해 보면 그렇게 된다.”-공개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본 기업이 그 비중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면서. 조광제 한글과컴퓨터 상무

 “‘헤일로3’는 충격 그 자체다.”-28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헤일로3’ 기자간담회에 공식 초청돼 멀티플레이를 직접 시연한 뒤 게임성과 느낌을 피력하며. 방송인 김생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