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는 롯데카드(대표 이병구)와 제휴를 맺고 메가패스 이용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제휴카드 ‘메가패스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메가패스 롯데카드’에 가입한 후 메가패스 요금을 자동이체 하면 된다. 자동이체 요금이 유선전화 합산요금 포함 3만원 이상이면 최대 3000원을 할인받는다. ‘메가패스 롯데카드’는 메가패스 요금 할인 외에도 전국 롯데백화점에서 5% 할인, 롯데월드 무료입장 등의 혜택을 준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