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축구? 아니 열혈강호 축구!’
엠게임(대표 권이형 www.mgame.com)은 서비스 예정인 캐주얼 무협 게임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의 2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5000명을 1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는 베스트셀러 만화인 원작 ‘열혈강호’를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하여 큰 성공을 거둔 ‘열혈강호 온라인’에 이어 무협이란 소재를 캐주얼 축구 게임으로 개발해 첫 공개 때부터 화제를 낳았다.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지난 비공개 테스트 시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던 유저들을 위해 테스트 인원을 5000명으로 대폭 늘려 진행하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2:2 모드와 아이템전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골키퍼인 ‘흑풍회’와 ‘벽풍’ 캐릭터, 신규 맵과 캐릭터 등을 추가하여 화려한 무공을 구사하는 무협 축구 게임이란 소재를 잘 살렸다. 퀵 채팅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여 테스트에 참가한 선수들 간의 커뮤니티를 보다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개발총괄을 맡고 있는 이상균 실장은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지난 1차 테스트에서 유저들이 지적한 부분을 충분히 개선하여 선보일 예정“이라며 “2차 테스트에서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만의 무협 축구 세계를 체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의 2차 테스트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