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발리볼과 초특급 스트로크를 맛볼 수 있는 온라인 테니스게임이 온다.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인기게임 ‘스페셜포스’ 이후 처음으로 직접 개발해 서비스하는 온라인 테니스게임 ‘골드슬램(www.goldslam.co.kr)’의 2차 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
별도의 테스터 신청 절차 없이 ‘골드슬램’ 홈페이지에 가입만으로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실전과 같은 테니스경기의 묘미를 온라인에서도 만끽할 수 있다.
지난 8월 초 성공적인 첫 테스트를 마친 ‘골드슬램’은 시스템 안정성과 밸런스 최적화로 한층 진화된 모습을 이번에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범서비스에서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창모드·초대메시지 기능 등 다양한 환경 설정 기능이 마련될 예정이며 캐릭터들의 섬세하고 다양한 테니스 동작들도 추가돼 리얼 테니스 게임의 묘미를 한껏 높이게 된다.
리얼 테니스 클럽을 표방하는 ‘골드슬램’은 실사풍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극한의 타격감이 특징이며 빠른 스피드 속에서 펼쳐지는 지능 플레이를 통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 △선수 △구질 △코트 별로 달라지는 플레이 특성과 특화된 계급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게임으로서 여느 테니스 게임과는 다른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골드슬램’ 시범서비스 기간동안 푸짐한 선물이 제공되는 ‘경품 스매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