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대표 이근영)는 네트워크 관리성을 높이고 운용비용을 절감해주는 에지스위치 ‘서밋(Summit) X150·사진’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써밋X150’은 소프트웨어 모듈로 자동화하는 혁신적인 프레임워크로 네트워크 구축과 운용을 단순화하고 최적화 작업을 쉽게 함으로써 네트워크의 운용비용을 절감 해준다.
모든 포트에서 이더넷 케이블을 통해 전원 공급이 가능한 PoE(Power over Ethernet)지원 24포트와 48포트 모델이다. 고가용성, 액세스 리스트, 높은 수준의 보안을 위한 네트워크 프로토콜 보호 기능 등을 지원하여 네트워크 구성 시에 설계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이근영 사장은 “비용 절감, 정확도와 응답력 개선을 위한 강력한 기초를 제공하며 에지 신제품과 결합하여 네트워크 설계 일관성을 구축하는 새로운 강력한 접근방식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권기자@전자신문, tk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