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문용식)이 게임업체 넥슨(대표 권준모) 부스 안에 ‘지스타2007’ 현장 소식을 전하기 위한 ‘아프리카 오픈 스튜디오’를 개설한다.
오는 8∼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지스타2007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엑스포다. 나우콤은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www.afreeca.com)에서 활동하는 게임방송 진행자를 동원해 ‘지스타넥슨 방송국(afreeca.pdbox.co.kr/nexongstar)’에서 지스타 현장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김진석 아프리카 사업부장은 “직접 지스타를 방문하지 못하는 인터넷 사용자에게 생동감 넘치는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라며 “전시회나 박람회 등 오프라인으로만 볼 수 있었던 행사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도록 방송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