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 상근부회장 박원세)는 ‘2007케이블TV디지털영상공모전’ 에 △즐거운 나의 집(문경진 공주영상대 애니메이션과) △화- 인간의 끝에서(이현오 수원대 직원) △해양심층수, 주민 참여로 이끌자(김영호 YBS영동방송)등 세 작품이 대상인 방송위원장상 수상작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케이블TV협회장상에는 보도부문 △개발의 어두운 그림자, 송도해수욕장(HCN경북방송 장효수) 등 8개 부문 24개 작품이 선정됐다.
올해 27개 수상작들에게는 방송위원장상 3백만원, 케이블TV협회장상 150만원 상금 등 총 45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 된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방송회관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된다. 수상작은 향후 케이블TV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케이블협회 인터넷홈페이지(www.kcta.kr)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김태권기자@전자신문, tk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