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신작 게임] 블랙샷 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 게임즈(대표 김정환)가 개발한 FPS게임 ‘블랙샷’에서 ‘무기고 대 개방’ 이벤트를 실시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블랙샷 무기고 대 개방’이벤트는 기존 게이머는 물론 신규 게이머들에게 주무기를 7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신형근 엔트리브 부장은 “블랙샷에는 AK-47, M24, M4A1 등 타 FPS게임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무기들이 큰 인기를 끈다”라며 “그 외에도 각 특성에 맞게 준비한 다양한 무기들 중 자신에게 맞는 무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랙샷’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www.blackshot.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게임포털 플레이엔씨를 통해 ‘마법학교 아르피아’의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마법학교 아르피아’는 저연령층 사이에서 오랫동안 인기를 얻는 마법학교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마법학교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소재로 한 캐주얼 RPG다.

 게이머는 불꽃, 얼음, 대지 등 세 가지 종족의 남녀 캐릭터를 선택해 다양한 퀘스트를 해결해 나가며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게임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는 과정 없이 게임시작 버튼만으로 바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플레이엔씨는 마법학교 아르피아를 시작으로 다양한 저연령층 대상의 온라인게임을 선보여 2008년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게임포털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