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T서포터즈 2기 출범

KT, IT서포터즈 2기 출범

 KT(대표 남중수)가 ‘IT서포터즈 2기’를 출범, IT 희망나눔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해 2월 출범한 KT IT서포터즈는 전국 15만여명에게 IT진단, IT활용교육 등의 IT나눔활동을 수행했다. KT IT서포터즈가 수행한 주요 활동은 △은행 나들이가 어려운 장애인에게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지원하고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IT를 통해 한국 사회 대한 적응과 고국에 연락수단 방법을 알려주며 △공부방 어린이들에게 UCC를 통한 미래의 꿈을 키우게 하는 등의 내용이다. 사진은 남중수 사장(가운데)과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총괄상임이사와 IT서포터즈가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모습.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