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핫 UCC]1월 첫째주

[금주의 핫 UCC]1월 첫째주

 얼마 전 끝까지 사랑을 실천하고 하늘로 떠난 세계복싱기구(WBO) 플라이급 인터콘티넨털 챔피언 고 최요삼 선수 가족의 애타는 마음이 담긴 동영상(www.pandora.tv/my.nocuttv/10673592)이 지난주 네티즌의 마음을 울리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 선수는 지난해 12월 25일 열린 타이틀 방어전에서 판정승을 거뒀지만 경기 종료 직전 스트레이트를 맞고 실신했다. 가족들은 1%의 가능성만 있더라도 지켜보고 싶다면서 꼭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네티즌은 끝까지 장기 기증으로 사랑을 실천한 선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하늘나라에 가서 편히 쉬길 바란다는 마음을 남겼다.

 2위는 슈퍼카들의 경주모습을 담은 ‘뉴스피라GT vs 슈퍼카 드래그(www.pandora.tv/my.pyungworks/10649212)’가 차지했다. 한국의 혼을 담았다는 뉴스피라 GT 270은 국산차의 명예를 걸고 세계 유수의 슈퍼카들과 대결을 펼쳤다. 렌서 에벌루션과의 대결에서 뉴스피라가 승리했고 람보르기니와의 대결에서는 졌지만 변속 미스가 발생해서 졌다고 제작자는 전했다.

 입대 전과 입대 후가 어떻게 다른지 담은 ‘군대 가기 전, 가고나서 이렇게나 달라(www.pandora.tv/my.bin107/10702360)’가 3위에 올랐다. 입대 전에는 키 168㎝에 몸무게 48㎏의 몸매를 갖춘 이상형을 고집하지만, 입대 후에는 치마만 두르면 다 예뻐 보인다. 입대 전 장래희망은 검사·의사 등이지만 입대 후에는 말년 병장으로 바뀐다. 갖가지 요소로 입대 전과 입대 후의 모습을 재미있게 비교했다.

 4위는 쭉쭉빵빵한 여성들이 섹시댄스를 추는 ‘몸매 지존급 누나들의 섹시댄스(www.pandora.tv/my.ab37ab/10706600)’로, 유연한 몸으로 매력적인 춤을 추는 그녀들에게 빠져들 것만 같은 영상이다. 5위는 가수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가창력으로 유명한 양파의 노래를 완벽히 재연한 ‘양파 ‘메리 미’ 여고생의 소름끼치는 가창력(www.pandora.tv/my.ulsanyonhapclub/10665953)’이 차지했다.

 

[한 주간 인기 동영상 TOP 5]

순위 제목 조회 수

1위 애타는 최요삼 가족들 ‘1%라도 가능성 있다면’ 1,100,251

2위 뉴스피라GT vs 슈퍼카 드래그 892,014

3위 군대 가기전, 가고나서 이렇게나 달라? 807,227

4위 몸매 지존급 누나들의 섹시댄스 764,852

5위 양파 ‘메리 미’ 여고생의 소름끼치는 가창력 699,504

<판도라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