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링미디어가 스마트폰의 대명사 ‘블랙베리’용 TV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7일 비즈니스위크에 따르면, 슬링미디어는 초고속인터넷망을 통해 RIM가 제조한 블랙베리폰에서 TV를 시청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올 하반기 중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슬링박스 모바일’은 인터넷을 통해 원격으로 TV를 볼 수 있도록 한 슬링미디어의 슬링박스 본부와 추후 연결될 예정이다. 동영상 플레이어인 슬링플레이어모바일은 이미 윈도모바일, 팜OS, 심비안 등에서 구동되며 가격은 30일 무료 체험 후 29.99달러이다. 슬링미디어는 에코스타 홀딩스의 자회사이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