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게임업계에는 스타가 절실하다

 “지금 게임 업계에는 스타가 절실하다.”-현재 게임 업계가 앓고 있는 인력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그 뒤를 따르고 싶을 정도의 유명 개발자가 필요하다며. 권이형 엠게임 사장

 “가슴을 가장 뛰게 만든 것은 역시 오더(주문)였다.”-7일 웅진그룹 새 CI선포식에서 사회 초년병 시절 가장 신나고 흥분되는 일이 무엇이었냐는 신입사원의 질문에 당시 책 영업을 하면서 주문이 들어왔을 때라고 답하며.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만능 UMPC는 뜰 수밖에 없다.”-휴대 인터넷 인프라 확대와 맞물려 PC·내비게이션·PMP·MP3·DMB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UMPC 시장은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이호연 고진샤 코리아 사장

 “국내 서버·스토리지 시장은 ‘터프’한 곳이다.”-시장 성장세가 주춤한 가운데 다국적 기업의 공세가 더해지면서 갈수록 영업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며. 정성환 디지털헨지 사장

 “지속적인 선택과 변화를 통한 자기 혁신을 위해서는 3M처럼 상향식 의사결정이나 실패(Well-intended failure)의 공유와 함께 개방적이고 혁신 지향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8일 전경련 주최 제3차 신성장동력 포럼에서 발표한 ‘창조적 혁신을 위한 5가지 가이드라인’ 중 혁신 지향적인 리더십 구조와 문화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송재용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창립 30년에 맞춰 앞으로 30년을 보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올해 투자은행 솔루션사업 등 이전과 달리 신규사업을 대거 기획한 것과 관련해 앞으로의 먹을거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며. 정재동 코스콤 전무

 “수화물 컨베이어(캐러셀)를 본 사람은 너무 편리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만큼이나 사용법이 간단하다.”-모바일인터넷 서비스 ‘야후고’의 인터페이스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확 바꾸고 캐러셀(carousel)로 명명했다며. 제리 양 야후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