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변신은 무죄?’
금방 찍은 사진도 감상하고,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볼 수 있는 냉장고가 나왔다.
월풀이 첨단 정보기술(IT)로 무장한 냉장고 ‘센트럴파크 커넥션’을 를 8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디지털 영상을 볼 수 있는 디지털 액정 프레임, 아이팟 스피커 시스템, 와이파이(Wi-Fi) 가능한 터치 스크린 태블릿 컴퓨터 등이 내장돼 있다.
월풀 측은 이를 통해 영화도 볼 수 있고 인터넷을 통해 각종 요리법을 조회해 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
이 회사는 미국 대형 전자대리점인 베스트바이 등에 이 제품을 1999달러에 공급할 계획이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