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기술이 점차 발달하면서 영상통화가 대세로 떠오르는가 싶더니 이제는 관상까지 봐주는 휴대폰 서비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인식 솔루션 기업인 제니텀(대표 김희관)이 SK텔레콤 NATE를 통해 핸드폰 사진만으로 관상을 봐주는 `무자년 토정비결` 서비스를 선보인 것.
이 서비스는 핸드폰으로 촬영한 인물사진에서 눈, 코, 입 등의 얼굴기관의 크기와 위치를 자동 인식하고 음양오행에 근거하여 관상을 추출한다. 이미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에서는 인기 모바일 콘텐츠 부각되고 있는 서비스.
특히 얼굴의 어떤 부분이 길흉화복을 부르는지 그 관계를 사진에 바로 합성해 주기 때문에 보다 직접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또한 두 사람의 사진으로 보는 궁합, 애정관상 그리고 성인 관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동 관상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NATE 연결 후, 전체메뉴 > 1. 폰꾸미기 > 6. 엔조이포토 > 7.포토꾸미기/즐기기로 접속 후, “모바일관상”에서 사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