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등에 올라 타자.”-무섭게 추격하는 중국의 부품·소재산업을 따돌리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형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중·저가형 부품 생산은 중국을 이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김동철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장
“이제 학교로 돌아가 후학들도 키우고 쉬어야지요.”-최근 재단 이사장 재선임과 정치 참여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쏟아지자 본인은 국회의원 배지나 이사장 자리에 미련이 전혀 없다며. 나도선 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
“초심을 잃지 말고 정책적 일관성을 가져 주었으면 한다.”-인수위에 새 정부의 공약 이행을 위한 32개 실천과제 건의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규제완화와 노사협의 체계 구축, 대기업집단 지정제도 폐지 등을 요청 및 제안하며. 김상열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약자인 PP는 ‘프로그램 프로바이더(Program Provider)’가 아니라 ‘피’말리고 ‘피’멍든다를 의미한다.”-PP가 처한 규제 및 심의·산업 환경 등 어느 것 하나 만만한 게 없다며. 강석희 CJ미디어 대표
“가정을 하지 마라. 무조건 해야 한다.”-내년 1월 증권선물거래소 차세대시장 시스템 가동 예정인 가운데 일부 회원사(증권·선물업체)의 준비가 부족하지만 이들을 꼭 설득해 함께 가겠다며. 이정환 증권선물거래소 본부장
“1등은 남고 2등부터 본전 이하다.”-어떤 사업이건 시장 초기에 진입하지 못하면 이익을 남기기 쉽지 않다며. 조용범 아모텍 이사
“경기후퇴가 예상된다.”-초고속망부터 유선전화에 이르기까지 소비 판매가 감소하고 있어 통신사업자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랜달 스티븐슨 AT&T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