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 KOREA(대표 윤영석)는 운영자금 확보 및 부채 상환 목적으로 추진된 32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에서 총 314억원이 모집됐다고 11일 밝혔다.
YNK코리아의 윤영석 대표이사 외 30인이 참여한 이번 유상증자에 총 2,695만 여주가 모집 되었으며 주당 발행가는 1,165원이다.
겸윤호 YNK KOREA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에 추진된 유증에 98%가 납입 되었으며 경영진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도와 회사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은 유증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게 했다”며 "이번 유증은 YNK코리아 재무건전성을 확보를 통한 신규사업 박차에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YNK 코리아는 오는 28일 주주총회에서 새 이사선임 및 감자결정을 결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경영 효율성 제고하고 공격적 성장경영으로 성과를 이뤄나가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