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브리트니 스피어스나 셀린 디온 등 소니BMG 소속 아티스트들의 곡도 디지털저작권관리(DRM) 기능이 없는 MP3파일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1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마존닷컴은 자사 ‘디지털 뮤직 스토어’에서 소니BMG의 음원파일을 DRM없이 판매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아마존닷컴은 소니를 비롯해 EMI, 워너, 유니버셜 등 4대 메이저 음반사의 곡을 모두 DRM 프리 스타일로 판매하게 됐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