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자원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다큐멘터리가 마련됐다.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CJ케이블넷(대표 이관훈)이 14일부터 ‘수산일번지 통영’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CJ케이블넷은 통영의 대표적 수산물인 멸치잡이 조업 출항과 굴 생산 현장, 어시장의 수산물 경매<사진> 현장 스케치는 물론 통영시가 기획하고 있는 ‘해양수산업 발전 6대 중장기 프로젝트’ 등을 5개월간 심층 취재했다고 소개했다.
CJ케이블넷은 이 프로그램을 2008년 방송대상에 출품하는 한편 향후 ‘남해안시대 특집 기획 시리즈’를 기획, 지역 주요 이슈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