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계의 리얼 버라이어티쇼를 자칭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유한도전이 6회째(www.pandora.tv/my.sjhxp/11131509)를 맞이했다.
이번에는 대선특집으로 청소년 대통령선거를 위한 10분 토론을 진행했다. 기호 1번 숭구리당당 이근주, 기호 2번 포도당 손용우, 기호 3번 크당 최성우, 기호 4번 유한나라당 이상승이 대선 후보다. 20초씩의 자유 발언 시간에 이근주는 만화책을 보다 사회자에게 “야, 임마”라는 소리를 듣고는 흥분해서 20초를 다 써버리고 토론회장은 난장판이 돼버린다. 본격적인 토론에서는 진짜 대선후보의 토론회처럼 각 교육정책, 한반도의 안보정책 등을 주제로 해 토론을 진행했다.
네티즌은 이 토론회의 결과로 청소년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인지에 많은 관심을 쏟았다. 각자 좋아하는 멤버를 지지하면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더 만들어 주기를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