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네트워크 시설투자에 총 6550억원의 금액을 집행한다.
SK텔레콤은 15일 이사회를 통해 네트워크 품질강화 및 용량확보에 655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금액은 올해 집행될 네트워크 투자의 일부분으로 현재 SK텔레콤이 서비스하는 2세대 및 3세대 이동통신 및 와이브로 망 고도화에 사용될 전망이다.
투자기간은 올해 6월까지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