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에이스온라인(www.aceonline.co.kr)을 태국 현지 퍼블리셔인 ‘위너온라인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이스온라인은 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가 개발한 비행슈팅RPG로 아시아, 유럽, 남미 등지에서 최근 활발한 수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게임이다.
위너온라인은 태국의 대형 퍼블리셔로 현재 릴온라인과 다수의 중국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는 업체다.
박재우 예당온라인 게임사업본부장은 “이미 2년 전에 진출해 서비스 중인 댄스게임 오디션이 동시접속자 5만명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하고, “에이스온라인도 오디션 성공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 현지에 맞는 서비스로 또 하나의 성공게임 신화를 써 내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