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실시간 교통정보(TPEG)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파인디지털은 21일 TPEG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하고 있는 YTN의 DMB방송이 전국으로 송출됨에 따라 서비스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파인디지털은 자사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수신속도 특허기술인 ‘파인GPx-온에어’의 서비스 범위 또한 전국으로 넓힌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업그레이드는 신제품 ‘파인드라이브 iQ’뿐만 아니라 구형제품에도 적용될 예정으로, 오는 23일부터 기종별로 순차 배포된다. 사용자들은 업그레이드 패치를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에서 다운로드 받아 간단한 조작만으로 기기에 적용할 수 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