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는 저장해야 하지 않겠습니까.”-최근 IT 관련 정부조직 개편으로 IT산업 위축 우려가 적지 않지만 스토리지 등 필수 IT 수요는 변함없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동출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전무
“서로 잡아먹을 수밖에 없다.”-최근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IT 기업 간 인수합병(M&A)은 소프트웨어 시장이 안정화돼 가면서 더 이상 새로운 동력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라며. 연규황 한국 IDC 대표이사
“창조적 실용주의는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할 때만 가능하다.”-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과학기술부 조직 개편 방향은 국가 R&D의 적극적 투자와 효율적 관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
“한미 FTA, 한일 FTA, 한중 FTA는 한국과 미국·일본·중국 간 협력관계 형성 및 지역협력권의 비중 이동에 중요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새 정부의 FTA 정책 중 가장 신중해야 할 과제는 한국-일본-미국으로 연결되는 아·태 협력관계를 복원 확대할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경제성장 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화경제권 중심의 동아시아 경제권에 편승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이라며. 손병해 경북대 교수
“인도 전 국민이 휴대폰을 한 대씩 갖게 될 때까지 투자를 계속 하겠다.”-인도 이통시장에 20억달러를 추가 투자하겠다고 밝힌 자리에서 인도는 11억 인구 중 무려 8억7400만명이 아직까지 휴대폰이 없다고 강조하며. 아룬 사린 보다폰 CEO.
“지금 시장 상황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심각하다”-최근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로 빚어진 세계 증시의 대폭락을 우려하며. 조지 소로스 퀀텀 펀드 회장
“음란물 색출을 위해서라도 모니터링 체계는 필요하다.”-지상파 및 자회사가 요구하는 불법 콘텐츠 모니터링 체계에 대한 필요성에는 이미 공감하고 있다며. 황승익 판도라TV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