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해 4분기 3조133억원의 매출과 1965억원의 영업이익, 115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에 비해 매출은 2.1%로 증가한 것이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0.8%, 54.3% 줄어든 수치다.
KT는 지난 한 해 FTTH, 와이브로, 메가TV 인프라 확보를 위한 투자에 지출이 많았으며, 퇴직금 지출등으로 인해 영업익임 당기순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