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talk] "리더그룹에 못 끼면 발전 어렵다"

 “리더그룹에 끼지 못하면 발전 어렵다.”-한국이 LED산업에서 잘하고 있으나 외국 대형업체들 틈바구니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그들과 같이 가야 한다며. 김문영 알티전자 사장

 “교육을 살리자는 것은 공교육 살리자는 것이다.”-교육 개혁의 중심은 공교육 정상화고, 이를 통해 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교사에 대한 존경도 높이겠다며.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제 깜냥에 맞는 칼을 써야지 아무거나 휘두르면 자기 손만 다친다.”-정부기관·기업·사람 모두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에만 적절히 개입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김칠두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빨대 구멍을 수도관만큼 키우겠습니다.”-올해에는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본적인 체제를 갖춰 본격적으로 수출을 확대해 가겠다며. 김상배 나모인터랙티브 사장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모른다.”-방송영상 콘텐츠 진흥 및 지원을 담당하는 정부기관이 여럿으로 분산돼 있어 혼란스럽다며. 김영철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국장

 “지금부터 당장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50년까지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노력도 더불어 수행해 나가야 한다.”-유럽연합이 오는 202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율을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20%까지 끌어올리는 ‘20:20:20’ 목표를 발표하면서.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

 “안 되겠다. DDR3에 승부수를 던져야겠다.”-현재 반도체 D램 DDR2 가격으로는 도저히 수익을 낼 수 없어 가격이 비싼 DDR3 양산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겠다며. 파이 페이 린 난야기술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