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시기를 위기가 아닌 또 하나의 기회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21주년 창립기념사에서 정부 조직 개편과 맞물려 조직의 입지와 위상에 변화가 예상되는 점을 염두에 두고. 김창곤 한국정보사회진흥원장
“신정부든 구정부든 과기 발전에 힘써야죠.”-새 정부의 조직개편 논의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미래를 위한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공학한림원 신년하례회에서 역설하며. 김우식 과학기술부총리
“모바일커머스가 활성화되려면 무선인터넷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인터넷상거래도 지난 1994년부터 3년간 학습의 기간이 있었듯이 모바일커머스 분야도 유사해 인식 전환 기간이 필요하다며. 남인봉 인터파크모바일 대표
“SW산업의 혁신은 미국 경제가 계속 글로벌 리더의 자리를 고수하는 이유임에 틀림없지만 계속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선 자기만족은 안 된다.”-2005년 GDP가 3.2% 성장할 당시 SW산업은 10.8% 성장했다며. 켄 와스치 소프트웨어 및 정보산업협회(SIIA) 회장
“기존 IT인프라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한다.”-블레이드 서버로 기업의 IT인프라를 새롭게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하며. 김훈 한국HP 이사
“정부조직 개편에 정부 SI사업도 스톱입니다.”-새 정부의 조직개편 작업으로 국가를 상대로 한 시스템 구축 사업이 대폭 줄어 연초 매출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정성립 대우정보시스템 사장
“부산은 항만·관광·물류 등 미래 도시를 만드는 데 최적화된 다양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부산시가 유비쿼터스 도시 건설의 좋은 조건은 다 갖추고 있다며. 사카무라 겐 일본 도쿄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