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포털 프리챌(대표 손창욱 www.freechal.com)은 전국 중고등학교의 학교 방송국들과 연계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온라인 학교 방송국을 개설한다.
오는 3월 개설될 프리챌의 온라인 학교방송국은 전국 중고등학교의 방송국을 하나의 홈페이지에 모아 학생들의 방송활동을 담을 수 있도록 하는 형태다. 이를 통해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방송 관련 정보를 교류하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재능을 발휘하고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챌은 또한, 온라인 방송은 물론 조회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등 학교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온라인 학교 방송국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 지원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