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 지난해 특화사업 집중으로 수익 개선

쌍용정보통신은 지난해 2202억원의 매출과 41억원의 영업이익, 4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1일 공시했다.

전년도 실적과 비교할 때 매출은 1.34%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4.12%, 15.73% 늘어났다.

쌍용정보통신은 특화 사업 집중 전략을 통해 수익 극대화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