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에이치는 지난해 618억원의 매출과 281억원의 영업이익, 24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도 실적과 비교할 때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151%, 당기순이익은 189% 증가한 수치다.
에스엔에이치는 광고도화사업을 통해 통신인프라가 초고속/대용량화함에 따라 관련수요가 증가했고 방송통합망 전송장비 구축 등으으로 매출영역이 다변화됐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