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채널]공동자취구역 JSA2

[이슈인채널]공동자취구역 JSA2

 자취생활의 애환을 재미있게 여러 가지 버전으로 구성한 공동자취구역 JSA(Jung-kyu Simon Agit)2(www.pandora.tv/my.simon2105/11764654)가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자취생활에서 가장 많이 먹는 라면은 가수 비 버전으로 먹을 수 있다. 라면을 “훕” 하고 빨아들이고 뜨거워서 입김을 “하” 하고 내뱉으면 유명한 비 숨쉬기 “스읍∼하∼”가 완성된다.

 그리고 이번에는 ‘태극기 휘날리며’ 버전이다. 자취방에서 설거지와 분리수거는 정말 큰일이다. 그 다음은 영화 ‘향수’ 버전이다. 우유악취와 김치 쉰내가 심하게 나는 그 곳은 바로 공동자취구역 JSA이다. 이런 악취를 완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8개월 동안 빨지 않은 체육복 점퍼 냄새다.

 자취방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을 여러 버전으로 훌륭하게 연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