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구의 성공 키워드](251)나의 미래를 예측해 보자

 TV나 라디오 대담프로에서 자신과 사회의 미래에 대해 즐겨 말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과연 그들이 말하는 미래가 정확한 것일까. 그들의 말을 잘 들어보면 미래가 “그럴 것이다” 또는 “그랬으면 좋겠다”는 자신의 희망사항이나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대부분 미래를 예측할 때는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을 기초로 해서 말한다.

 단순히 이런 기준으로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는 것은 헛된 시도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과거에는 헛된 시도라고 평가절하됐던 것들이 시행착오를 거쳐 현실화돼 우리 생활에 도움을 주는 사례도 많이 있다. 미래를 예측하는 목적 중 하나는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 미래를 만들어내기 위해 오늘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찾는 것이다. 즉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실패할수록 미래를 예측해 보자. 오늘 할 일이 명확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