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1인 1가지 전문가되기` 캠페인

KT파워텔(대표 김우식, www.ktp.co.kr)은 올해 초부터 시행하고 있는 Seven-Up 캠페인의 일환으로 ‘1인 1가지씩 전문가 되기 캠페인’ 활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인1전문가 되기’ 캠페인은 개인의 직무 또는 회사 업무와 관련하여 한가지 주제를 선정하고 전문성을 배양하여 지식경영의 기반 조성을 위해 2008년 1월부터 2008년 중점과제로 진행해온 ‘Seven-Up’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1인1전문가 되기’ 캠페인은 부서장들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자유토론회’활동과 직원역량을 up시키는 ‘학습조직’ 활동 등 크게 두 가지로 분리하여 시행한다.

부서장 자유토론회는 부서장이 1인 1주제를 선정한 선정된 사안을 심층 연구, 토론방식을 통해 지식공유 및 논리적 사고와 설득력을 배양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매월 1회 부서장들의 자유토론을 통해 부서장들의 지식을 skill-up 한다는 계획이다.

부서원들은 부서별로 자율 학습조직을 운영하여 개인이 선정한 주제를 팀원이 해당 기간 동안 함께 학습하고 연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학습 조직은 부서별로 3~5명씩 팀을 구성하여 개인이 선정한 주제를 팀원이 해당 기간동안 학습하고 연구하여 발표하게 된다.

두 가지 사항 모두 업무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거나 전사적으로 공유할만한 주제를 선정하면 된다.

계승동 KT파워텔 경영기획부문장은 ‘1인 1가지씩 전문가가 되자는 의미는 단순하게 업무역량만을 skill-Up하자는 의미가 아니라, 전 직원 모두 2008년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정신적인 측면도 강하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Seven-Up 캠페인의 항목들을 업무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