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2008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 수상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가 14일 ‘2008 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의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은 매년 국내 윤리경영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윤리경영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상이다.

2008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은 민간기업과 공기업,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임직원의 윤리경영 마인드, 협력사와의 상생경영, 사회공헌 및 환경개선 등을 평가했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포스코가 최우수 종합대상을, KTF 등 3개 기업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박오수 심사위원장은 “KTF가 2003년 윤리경영을 선포한 이후, ‘BEL(Business Ethics Leader) 센터’라는 윤리경영 추진 전담조직을 구성해 다양한 실천 활동을 전개한 것이 높이 평가되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협력사와 지속적인 상생경영을 실행한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