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 www.hanaro.com)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하나TV 특집관을 마련하고, 오는 28일 극장 개봉 예정인 최신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2월 20일까지 하나로텔레콤이 제공하는 ‘마이 발렌타인’ 특집관은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내 사랑’ ‘원스’ 등 연인이 함께 볼 만한 멜로 영화 18편으로 구성됐다.
하나로텔레콤은 특집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한 고객 250명(1인 2매, 500장)을 추첨해 차태현, 하지원 주연의 최신영화 ‘바보’ 예매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나로텔레콤은 디즈니와의 하나TV 콘텐츠 제휴를 기념해 2월 15일부터 3월 5일까지 디즈니 영화 인기투표 이벤트도 펼친다.
이벤트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하나TV에서 ‘라따뚜이’ ‘니모를 찾아서’ ‘다이너소어’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중 1편을 시청한 뒤 하나TV 홈페이지(www.hanatv.co.kr)에 접속해 인기투표에 참여하면 된다.
하나로텔레콤은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총 16명을 추첨해 홍콩 디즈니랜드 4인 가족여행권(1명), ‘라따뚜이’ DVD 타이틀(5명), 디즈니 캐릭터상품(10명)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