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성공하려면 시대에 공감해야 한다”

 “성공하려면 시대에 공감해야 한다.”-시장과 기술 흐름에도 ‘운’이 있으며 결국 이런 트렌드를 제대로 읽고 적절하게 활용하는 기업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성공할 수 있다며. 이찬진 드림위즈 사장

 “두바이에서 확고한 위치를 다지면서 북아프리카 시장 개척에 나서겠다.”-다른 중동 국가들이 두바이의 인프라 구축 노력을 벤치마킹하려 하고 있어 앞으로 아프리카까지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자열 LS전선 부회장

 “이제 완전한 자유인으로 거듭나게 됐다.”-중진공 이사장 이임식 직후, 오는 4월 18대 총선 도전을 위해 지난 33년간의 공직 생활을 접고 공무원 규제에서 벗어나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완전한 자유인이 됐다며. 허범도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1번, 2번 타자가 진루하는 것도 환호받을 일이지만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은 4번 타자다.”-14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휴넷 CEO 인사이트’ 월례조찬 강연자로 초청된 자리에서 교육사업은 초기 시장보다 결정적 타이밍을 캐치해 집중 공략하는 게 중요하다며.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

 “20세기 100년 동안 만들어진 데이터보다 21세기 7∼8년 동안 생성된 데이터가 더 많다.”-데이터를 저장하는 스토리지에 기대하는 용량은 그 단위가 불과 수년 만에 메가바이트보다 10억배나 큰 페타바이트로 옮아가고 있는 중이라며. 김성희 한국아이실론시스템즈 사장

 “우리는 정부와 관계없이 일해서….”-새 정부에서 바뀌었으면 하는 것을 묻는 기자들에게 즉답을 피하며.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장

 “우리의 목적은 누구나 인터넷에 접근할 권리를 동등하게 부여함으로써 야후나 구글 창시자들을 잉태했던 인터넷 환경을 그대로 후손에게 물려주는 데 있다.”-네트워크 중립성 관련 새 법안을 발의하며. 에드워드 마키 민주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