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루도 e텍스 써요.”

 2007년도분 소득세 확정신고가 18일부터 전 일본세무서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도쿄국세국에서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의 여주인공 이케와키 치즈루(26)가 자신의 작년 소득을 ‘전자세금(e텍스)’으로 신고하고 있다. 일본 국세청은 ‘e텍스’의 확산을 위해 e텍스 서비스 이용시 최고 5000엔의 세액 공제를 실시한다.<도쿄(일본)=니혼게이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