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포맷 등으로 인해 삭제된 수많은 디지털 사진들을 이제 손쉽게 복수할 수 있게 됐다.
보물닷컴(대표 장상백)은 라이브데이터와 제휴 사진 전문 복구 소프트웨어인 `포토세이버(http://photosaver.bomul.com/)`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포토세이버`는 특별한 전문지식 없이도 삭제된 사진을 복구하는 소프트웨어로 일부 복구프로그램으로도 복구할 수 없었던 사진 파일도 복구할 수 있다.
휴지통에 버린 사진을 삭제한 경우, 포맷을 통한 삭제, 파티션을 삭제 후 재 생성한 경우 등에도 사진 복구가 가능하다. 특히 윈도우의 탐색기와 프로그램 구조가 유사하여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미리보기를 통해 복구 가능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십여 만원의 비용을 들여 하드웨어 복구를 통해서 사진파일을 복구할 필요 없이 2만원 미만의 비용으로 소프트웨어를 설치, 실행하면 포맷 한 파일을 95% 이상 복구할 수 있고 1회만 설치 하면 평생 사용할 수 있다.